접촉자 중 의료기관(21세기병원)과 시설(소방학교)에 격리됐던 접촉자 60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의료기관 종사자 41명은 코로나19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의료기관과 시설에 격리 중이던 환자를 돌본 의료진과 지원 인력 60명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16번 확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가족들과 태국 여행 후 입국했으며,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증상이 발생했다. 광주 21세기병원 3층에서 딸 간병을 위해 머무르면서 환자 및 의료인 등이 격리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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