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와 황스시를 비롯해 우한시, 북경시 등 중국 전역 중국인들에게 안부와 위로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 시장은 "'질풍 속에서 강한 풀을 알 수 있고, 고난을 겪어야 진정한 마음을 알 수 있다'란 중국 속담이 있다"며 "중국이 지금의 고난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온 마음을 다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시는 단둥시 등과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차하얼학회와 한중 공공외교 평화포럼을 열어오는 등 중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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