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24일 임시휴점 후 긴급 방역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대구 달서구청으로부터 156번째, 356번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15일 상인점에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 받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휴점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하며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전체 방역 작업 후 오는 26일 재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와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대구 달서구청으로부터 156번째, 356번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15일 상인점에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 받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휴점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하며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전체 방역 작업 후 오는 26일 재오픈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와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임시 휴점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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