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감염예방 장애인 복지시설 방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28 22: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산하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방역팀을 꾸려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소하동에 위치한 수어통역센터를 시작으로 하안동 장애인복지시설, 재활자립작업장 등을 철저히 소독했다.

최강식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추세에 있어 감염병 예방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의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승 장애인복지과장은 “최근 복지시설에서 잇단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들을 위한 집중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