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도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0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04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217가구를 모집한 101㎡A형에 3만1401명이 몰려 144.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에는 △101㎡B형(78.8대 1) △101㎡C형(69.6대 1) △130㎡형(51.9대 1) △145㎡T형(36.3대 1) △172㎡P형(21.5대 1) △236㎡T형(8.2대 1) 순으로 뒤이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101∼236㎡ 총 475가구 규모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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