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9년차 닥종이 예술가가 작업공간과 생활공간이 분리된 전셋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소중한 작품들을 보관할 공간이 있는 갤러리 같은 집을 구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코디와 편백러버인 배우 허성태가 이끄는 복팀은 용인구 수지구,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집들을 소개했다.
성남시 수정구 '유리의 성'은 유럽 성당에 온 듯한 초초초대형 거실에 층 전체가 방인 역대급 스페셜한 방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성남시 분당구 '불꽃놀이 하우스'는 화이트톤 인테리어 X 드높은 층고의 콜라보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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