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에는 자율주행·스마트팜·뷰티·인공지능(AI)·헬스케어·스마트시티·한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했다.
사절단은 지난달 25∼26일에는 두바이의 혁신동력 발굴을 위해 왕세자가 직접 운영하는 두바이미래재단과 두바이공항자유특구 등을 방문하고 현지 유력 투자자와 바이어 50여개사와 1대1 상담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아부다비로 이동해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아부다비투자청 등 현지 지원기관과 투자자 20여개사와 만났다. 비트센싱과 크레스콤은 아부다비 왕실 펀드인 UD개발투자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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