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에서 지난 29일 첫 번째 구민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틀 만에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림3동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27일부터 29일까지 기침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했다. 확진자는 29일 오전 9시 35분께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일 오후 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보건당국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자의 직장 소재지인 성동구 보건소에도 통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림3동에 사는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27일부터 29일까지 기침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했다. 확진자는 29일 오전 9시 35분께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일 오후 1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보건당국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자의 직장 소재지인 성동구 보건소에도 통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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