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판매·홍보를 지원해 창업 초기 한식당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산 식재료 소비 기반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곳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신메뉴 개발과 시범 판매 과정에서 필요한 국산 식재료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메뉴판·홍보물 제작·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 쓰이는 신메뉴 홍보비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