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에서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3번째 확진자 A씨(20대 남성·대림3동)는 2번째 확진자(50대 남성·대림3동)의 아들이다.
2일 구에 따르면 A씨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인 발열과 두통이 있었으며 1일 오후 3시 10분경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며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방역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일 구에 따르면 A씨가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인 발열과 두통이 있었으며 1일 오후 3시 10분경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며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방역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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