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남성은 지난 23일 근육통과 몸살증세를 보여 지난 1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상주의 14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지난 24일 하나이비인후과와 상주종합약국, 27일은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KT광화문지사를 다녀온 뒤 호식이 두 마리치킨 계산점을 방문했다.
28일은 신진철물공구, 사벌농협을, 29일은 큰사랑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배우자인 14번 확진자는 포항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