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다보스병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감염경로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득균 기자
입력 2020-03-03 12: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5
  • 경기 용인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 확산이 거세지면서 추가적인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다보스병원에서 2명의 코로나 의심환자가 발생해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명의 코로나 확진자는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확인됐다. 용인시는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하고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