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가 5일 4·15 총선 후보 공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아직 경선 여부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역 의원이 단수 후보로 신청했으나 추가 공모에서도 신청자가 더 나오지 않은 단수 지역 30곳과 서울 영등포을, 경기 시흥을 등 결론이 나지 않은 복수 지역이 심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조정이 예상되는 지역구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아직 경선 여부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역 의원이 단수 후보로 신청했으나 추가 공모에서도 신청자가 더 나오지 않은 단수 지역 30곳과 서울 영등포을, 경기 시흥을 등 결론이 나지 않은 복수 지역이 심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선거구 획정에 따라 조정이 예상되는 지역구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