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선제적 방역 활동 강화 및 매장 단축 영업을 실시한다.
ABC마트는 매장 방문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지역 매장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매장 중심으로 전문방역업체와 방역 작업에 나섰다. 대구 및 서울의 주요 매장인 명동, 홍대, 동대문과 제주도 지역에 위치한 총 34개 매장에 대해 방역 작업을 했으며 출입구 손잡이부터 발매트, 의자, 창고, 계단 통로 등 매장과 관련된 전 구역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는 무공해 살균 소독수가 담긴 소독 분무기 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매장 전역을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고객을 응대하는 매장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전 매장 내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직원들을 상대로 해외여행 이력을 확인하고 발열 등 유사 증상 유무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BC마트는 소독 작업이 끝난 매장 입구 앞에 방역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해 방문객들의 불안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ABC마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평균 1~2시간 단축 영업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위치한 매장이 대상이며 각 매장별 공지를 통해 영업시간 단축을 안내하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선제적 방역 활동 및 매장 단축 영업을 실시했다” 며 “ABC마트는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를 통해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마트는 매장 방문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 및 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지역 매장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매장 중심으로 전문방역업체와 방역 작업에 나섰다. 대구 및 서울의 주요 매장인 명동, 홍대, 동대문과 제주도 지역에 위치한 총 34개 매장에 대해 방역 작업을 했으며 출입구 손잡이부터 발매트, 의자, 창고, 계단 통로 등 매장과 관련된 전 구역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는 무공해 살균 소독수가 담긴 소독 분무기 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매장 전역을 매일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고객을 응대하는 매장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전 매장 내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직원들을 상대로 해외여행 이력을 확인하고 발열 등 유사 증상 유무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BC마트는 소독 작업이 끝난 매장 입구 앞에 방역 완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해 방문객들의 불안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ABC마트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전국 100여개의 매장에서 평균 1~2시간 단축 영업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위치한 매장이 대상이며 각 매장별 공지를 통해 영업시간 단축을 안내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