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창사 20년 만에 최초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롯데하이마트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희망퇴직을 받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은 25년 이상 근무한 50세 이상 대리부터 부장급 직원이며, 이에 해당하는 인력은 8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희망퇴직을 하는 직원에게는 법정 퇴직금과 희망퇴직 위로금, 창업·재취업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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