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상주시장후보 ‘경선 참여자 4명 선정’

  • 경선탈락자들 “선정에 문제많다”며 강력 반발해!

강영석[사진=강영석 사무실 제공]

윤위영[사진=윤위영 사무실 제공]

김홍배[사진=김홍배 사무실 제공]

박두석[사진=박두석 사무실 제공]

상주시장 재선거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면접심사를 통해 후보 10명 중 4명을 경선에 참여 시키고 나머지 6명을 탈락시켰다.

경선 참여자는 강영석, 김홍배, 박두석, 윤위영 후보다.

이에 대해 경선탈락후보들은 선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면서 강력 반발하며 재심을 요청했다.

그 이유로 면접·자기소개·질의답변 시간이 공정하지 못했고, 당에 기여한 후보에 대한 방영이 없었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때문에 탈락후보들은 당에 공천관리위원장을 포함한 공천관리심사위원을 재구성해서 재심사를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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