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분당서 1명 추가 확진…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 진료한 의사

[사진=아주경제 DB]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이매동에 사는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남성은 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인 70대 남성(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이 지난 2일 방문한 분당 야탑동의 한 내과병원 원장이다.  

이 내과병원의 간호조무사도 지난 7일 확진 판정이 났다.

앞서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첫 확진자를 포함해 환자 6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보호자 1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