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시가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10일 시는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A씨(54·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5시께 서울에서 충주로 돌아와 연수동에 있는 팡팡마트에 들렀다.
이후 오후 5시 9분께 파리바게트 충주연수2호점에 방문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
다음날 9일에는 오후 1시 10분께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복도, 마트, 파리바게트 등을 소독실시했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10일 시는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A씨(54·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5시께 서울에서 충주로 돌아와 연수동에 있는 팡팡마트에 들렀다.
이후 오후 5시 9분께 파리바게트 충주연수2호점에 방문한 뒤 자택으로 귀가했다.
시는 A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복도, 마트, 파리바게트 등을 소독실시했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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