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에 대한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해수부는 직원이 근무하던 정부세종청사 5-1동 4층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했다. 4층에 위치한 해수부 기자실도 이날 하루 폐쇄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4층 근무 직원들은 이날 방역 작업에 따라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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