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입구[사진=박종석 기자]
강원도 철원군이 코로나19로부터 선제적 방역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킨다.
10일 철원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자 범협력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방역 소독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제적 방역만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목표 아래 합동방역반을 운영한다.
10일부터 시작되는 방역 소독은 주민이 다수 이용하는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학교, 종교시설, 시외버스터미널, 어린이집 등 320개소가 대상이다.
합동방역반은 코로나19 유행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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