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남구에 따르면 자곡동 확진자는 28세 유치원 교사로 지난 7일 오후 3시쯤 고양시 관내 병원 외부에 머물렀다. 이후 고양시 관내 한 마트에 방문했고, 오후 6시부터는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이모집에 머물렀다.
8일에는 신사동 이모집에서 자곡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11일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1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