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시 5.5% 폭락 출발

호주 증시가 13일 장초반 5% 넘는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8시 22분 현재 호주 증시 간판 S&P/ASX지수는 전일비 5.45%(289.20p) 무너진 5015.40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코로나10 확산에 대한 공포 속에 일제히 10% 가까운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의 불안이 13일 아시아 증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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