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20명으로 늘어

코로나19,분당제생병원,확진,감염[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에서도 발생했다.

14일 강남구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한 시어머니를 면회한 40대 여성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시어머니를 면회한 당일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이 나왔다.

이후 13일 오후 다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은 결과 이번엔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최소 20명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