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 동구에 사는 여성 A씨(44)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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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은 A씨를 광주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해 감염병 전담병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 남편도 유럽 여행에 동행했는데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보건 당국은 재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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