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16일 A(6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달 15일 지병으로 영남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지난 3일 같은 병실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A씨도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와 병원 안 감염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의성에는 성지순례단 21명을 비롯해 환자가 42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임기 마지막해' 맞은 이창용 총재, 중앙은행 독립성 시험대'코로나 집합금지 기간 중 현장 예배' 김문수, 벌금 250만원 확정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