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완치자는 201명이다. 전날보다 32명 늘었다. 지난달 26일 도내 첫 완치 판정이 나오고 이달 초부터 꾸준히 증가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경산 6명, 구미에서 2명이 새로 발생했다.
최근 추가 확진자는 11일 17명(경산 11명), 12일 11명(경산 4명), 13일 5명(경산 2명), 14일 3명(경산 2명), 15일 6명(경산 4명), 16일 7명(경산 3명)이다. 다른 시·군은 산발적으로 1∼2명씩 추가 확진자가 생기는 경향을 보이나 경산은 신규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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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울진과 울릉에서는 현재 확진자가 1명도 없다. 청송과 영양은 확진자가 각 1명, 영덕은 2명이다. 경북 사망자는 3명 추가돼 2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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