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량세트는 자가격리자들의 최소한의 식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식료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역별 보건소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중진공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떼기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중진공은 지난 10년 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지역인재와 소외계층 및 재난·재해 피해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 중진공은 지난달 3일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시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3000개를 진주중앙시장 상인회에 기부하는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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