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서울 동작구는 사당1동에 사는 53세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지난 16일 오후 동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A씨의 동거인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임기 마지막해' 맞은 이창용 총재, 중앙은행 독립성 시험대'코로나 집합금지 기간 중 현장 예배' 김문수, 벌금 250만원 확정 #코로나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동작구 #사당동 #은혜의강 #성남 #교회 좋아요0 나빠요0 황재희 기자jhhw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