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24회'에서는 부천에서 '오븐크로아상'을 운영하는 경력 13년의 이원용(41) 달인이 소개됐다.
이원용 달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통 바나나 파운드를 내보인다고 한다. 이원용 달인은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이수한 후 호주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동안 제빵사로 일한 입증된 제과제빵 실력자이다.
이원용 달인의 바나나 파운드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식감이라고 한다. 100% 빨간색 홍곡을 갈아 만든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완성한다.
오븐크로아상은 경기 부천시 상이로 51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1호선 부개역 인근에 있다.

[사진='오븐크로아상'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