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대다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 사이에 발생했고 11일 이후에는 확진자가 없다.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SK텔레콤 제2센터 직원 1명은 역학조사 결과 콜센터와 직접 연관은 없고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지인과 밀접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가 콜센터 측에 이달 말까지 운영 중단을 요청한 결과, 지역 내 총 68개 센터 중 39개 센터가 동참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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