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 가족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시는 예방 차원에서 A씨가 근무한 11층 전역을 폐쇄하고 방역하기로 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19일부터 7일간 시청 본청 직원 1000여명의 ⅔만 근무하도록 했다.
포항시는 A씨를 상대로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