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조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유동성 지원을 위해 한은이 애써준 점은 감사하다“며 ”다만 아직까지도 사태에 대한 문제의식이 좀 안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는 한은의 다소 늦었던 기준금리 인하시기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지난 16일 임시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 내렸다. 이는 경쟁국들의 금리 인하 흐름을 따라간 행보다.
이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선 “(코로나19에) 총력대응 하자는 취지"라며 "산업은행은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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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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