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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에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를 잠시 잊고 자전거 타기와 산책 등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날 정부는 봄철나들이 등 2m 거리 두기가 가능한 야외활동은 큰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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