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공군 간부 1명 확진 판정…12일 만에 군내 확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20-03-23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군내 확진자 총 39명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국방부는 23일 “오늘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공군 부대 간부로,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을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은 이달 11일 서울 육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2일만이다.

군내 확진자 39명 중 완치자는 현재 2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별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1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8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명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