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3일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비상근부회장과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회원 이사로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공익이사 6명 중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5인의 임기는 2022년 3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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