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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친애저축은행]
박윤호(사진) JT친애저축은행 신임대표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선임된 후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중금리대출 시장을 중심으로 서민경제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1952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클레어몬트(Claremont)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20여년간 한국은행(은행감독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하나대투증권 상근감사와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을 거쳐 2012년 JT친애저축은행에 합류해 사외이사와 상근 감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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