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지역 랜드마크인 광양커뮤니티센터가 새로 단장됐다.
2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광양커뮤니티센터 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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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광양커뮤니티센터 주차장[사진=광양제철소 제공]
주차장을 168면에서 235면으로 크게 늘리고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했다.
새로 조성된 산책로는 마동저수지생태공원, 도립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와 연결됐다.
이시우 광양제철소장은 “지역 건설회사와 함께 광양커뮤니티센터 시설을 개선해 보람이 크고 광양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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