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연임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예신 기자
입력 2020-03-25 12: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기주주총회서 연임 결정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의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2년이다.

비상임이사로는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신규선임했다. 임기는 모두 1년이다.

또한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에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사외이사에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원으로 결의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이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