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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뉴욕에 체류하다가 21일 입국해 인천국제공항 내 카페에 들른 뒤 부모님 차량을 이용해 인천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A씨는 22일 내내 자택에 머물다가 23일 저녁 부모 차를 타고 운서동 식당을 방문했다.
그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인천시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귀국 직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구는 A씨가 지역 내에서 이동한 동선이 더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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