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25일 긍정적인 사내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한 세상 한세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에만 집중해 둘러보지 못했던 동료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인사하기, 사원증 패용하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한세실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직원과 함께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 기획에 직원들 아이디어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포스터는 사내 R&D본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으며, 표어 또한 ‘한세’를 주제어로 직원들에게 공모한 결과물이다.
캠페인은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에서 주관한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P&C팀을 신설해 직원 고충을 수용하고 사내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임직원 복지 및 근로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P&C팀은 그 동안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일자 조기퇴근제, 샌드위치데이 휴무, 12월 31일 휴무 등의 복지를 제도화 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택적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유대감이 떨어지게 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료 의식을 고취하고 일하고 싶은 사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서울 본사, 해외 생산기지 근로자, 협력업체 포함 전세계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제조업자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등 8개국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거점으로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캠페인에는 인사하기, 사원증 패용하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한세실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직원과 함께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에서 주관한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P&C팀을 신설해 직원 고충을 수용하고 사내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임직원 복지 및 근로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P&C팀은 그 동안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일자 조기퇴근제, 샌드위치데이 휴무, 12월 31일 휴무 등의 복지를 제도화 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바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택적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유대감이 떨어지게 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료 의식을 고취하고 일하고 싶은 사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