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 급증…부산시, 온라인 마케팅 판로개척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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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용우 기자
입력 2020-03-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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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소비행태 맞춰 판로개척 지원 총 950곳 모집

부산시 청사 전경. [사진=박동욱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확장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하기로 하고 중소상공인 950개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 국면 속에 온라인몰과 배달주문 등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다. 

지원대상 업체는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온라인마케팅 활동비용을 50만 원 이상을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온라인마케팅 활동 이미지와 지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검토 후 온라인 판매수수료, 소셜가맹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비 등 업체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4월 16일부터 29일까지다. 접수 후 1~2월 이내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내수시장 확장을 위해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비용 직접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총 950개 업체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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