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주당과 시민당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당은 30일 국회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선대위원장을 발표한다.
민주당에서 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긴 5선 중진 의원인 이종걸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최배근·우희종 시민당 공동대표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뛴다.
시민당은 이후 민주당과 함께 권역별 합동 회의 등을 통해 '공동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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