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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 26일 저녁 8시35분쯤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자택 귀가했다. 이후 지난 27~28일에는 종일 자택에 머물렀다.
A씨는 전날(29일) 오전 10시15분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날 저녁 7시20분쯤 확진 판정을 받고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광진구청은 "A씨가 이동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향후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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