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장수 제품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이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웅진식품은 자사 대표 음료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바 제형의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아침햇살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기존 음료의 맛을 구현했다. 안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안쪽에 씹히는 시원한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웅진식품은 3월 중순부터 GS25와 CU에서 두 제품의 테스트 판매를 마쳤다. 아침햇살 아이스바,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아침햇살은 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쌀 음료로 지난해까지 200억병 넘게 팔렸다. 같은 해 출시된 초록매실도 20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음료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고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색다른 시원함을 접목시킨 웅진식품 최초의 빙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자사 대표 음료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바 제형의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아침햇살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기존 음료의 맛을 구현했다. 안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안쪽에 씹히는 시원한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아침햇살은 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쌀 음료로 지난해까지 200억병 넘게 팔렸다. 같은 해 출시된 초록매실도 20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스테디셀러 음료인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고유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 색다른 시원함을 접목시킨 웅진식품 최초의 빙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