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금감원은 오는 3~10일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소셜라이브 'NOW'에서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매년 금융현장과 소통을 위해 금융업계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해왔다.
3일 1부(13:32~14:22)에는 IT와 핀테크 관련 업무설명회를 진행한다. 2부(14:30~15:20)에는 중소서민금융부문이다. 이어 7일 1부와 2부에는 각각 은행과 보험이, 10일 1부와 2부에는 금융투자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감독업무 설명회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생방송 종료 후에도 관련 채널에서 지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오는 3~10일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소셜라이브 'NOW'에서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매년 금융현장과 소통을 위해 금융업계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개최해왔다.
3일 1부(13:32~14:22)에는 IT와 핀테크 관련 업무설명회를 진행한다. 2부(14:30~15:20)에는 중소서민금융부문이다. 이어 7일 1부와 2부에는 각각 은행과 보험이, 10일 1부와 2부에는 금융투자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감독업무 설명회를 진행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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