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 1명 추가 확진…총 78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수연 기자
입력 2020-04-01 16: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경기 성남시는 1일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22세 여성(중원구 은행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은혜의 강 교회의 집단 감염 사실이 확인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목사 부부와 신도 63명, 접촉한 가족과 지인 15명 등 모두 78명으로 늘어났다.

은혜의 강 교회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부터 자진 폐쇄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