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출근길 기온 '뚝'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20-04-03 0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아침 기온이 다소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서울 5도, 수원 4도, 대전 4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대구 6도, 부산 10도 등이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의 영향까지 받아 기온이 최고 14∼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옷차림의 유의해야겠다.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나쁨'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중국 북동지방을 지나면서 황사가 발원할 수 있다. 황사는 밤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