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이 2020년도 상반기 공개채용를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오는 4월 6일부터 IT사업부 1차 서류 합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해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GS네오텍은 지난 2월 클라우드 부문 영업·마케팅·엔지니어, CDN 부문 운영·고객컨설팅 등 총 14개 직무에서 사원을 모집했다. 그러나 2월 중순 이후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채용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함께 최근 비대면 플랫폼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으로 채용 방식을 전환해 채용을 재개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채용과정은 두 차례의 면접과 온라인 인적성검사로 진행되며 장소 제약 없이 노트북이나 PC 등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사전 고지된 시간에 '아마존 차임(Amazon Chime)'에 접속해 면접에 참석하고, 면접관은 지원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질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온라인 면접 참여는 별도의 구축없이 지원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준비가 끝나며 지원자는 원클릭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다.
오경호 GS네오텍 IT사업부 사업지원 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채용 일정이 취소, 연기되는 과정에서 기업과 구직자 모두 피해를 보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디지털 전환 전략 활용 및 언택트 면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GS네오텍은 오는 4월 6일부터 IT사업부 1차 서류 합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해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GS네오텍은 지난 2월 클라우드 부문 영업·마케팅·엔지니어, CDN 부문 운영·고객컨설팅 등 총 14개 직무에서 사원을 모집했다. 그러나 2월 중순 이후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채용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함께 최근 비대면 플랫폼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으로 채용 방식을 전환해 채용을 재개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채용과정은 두 차례의 면접과 온라인 인적성검사로 진행되며 장소 제약 없이 노트북이나 PC 등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사전 고지된 시간에 '아마존 차임(Amazon Chime)'에 접속해 면접에 참석하고, 면접관은 지원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질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오경호 GS네오텍 IT사업부 사업지원 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채용 일정이 취소, 연기되는 과정에서 기업과 구직자 모두 피해를 보는 점이 안타까웠다"며 "디지털 전환 전략 활용 및 언택트 면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