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5분께 지역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있던 86세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집단 발병한 경산 서린요양원에서 생활하다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30일 퇴원한 뒤 경산의 다른 요양병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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