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대인간 접촉은 줄었지만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인 승강장·마을회관·경로당·공중화장실·쉼터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강화로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보건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 방역기동T/F팀은 동지역 승강장 75개소를 매일 소독하고, 읍면동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방역소독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임정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